잊지말자 세월호 침몰사고

세월호 망언 도대체 언제까지 인가요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5. 28. 10:33

 

사고 발생 43일째인 오늘 아직도 실종자16명의 구조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가운데 사망288명 으로

오전 9시 현재 집계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4층 선미 우현쪽 창문을 일부 절단하고 장애믈을 제거 하는 준비 작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제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때 언급했던 김영란법 이 여야 힘겨루기로 무산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여야는 법 적용 대상자 확대와 대가성 없는 금품수수의 형사처벌 등 주요 쟁점에 합의해놓고도 세부 사항 이견을 조정하지 못한 채 법안을 하반기 국회로 넘겼다고 합니다 

이법이 통과되길 기대한 네티즌들을 비롯해 유가족 들도 안타깝고 실망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지난 4월 20일경 자신의 페이스 북이나 불로그에 유가족들에게 명찰 나눠주려고 하자 그거 못하게 막으려고 유가족인 척 하면서 선동하는 여자의 동영상이다. 그런데 동영상의 여자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도 똑같이 있었다'는 등의 글과 동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로 부터 망언이란 소리와 거센비난이 있었구요

 

 

4월 20 일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팽목항 상황실 방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애하지 못할 행동을해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서수남 교육부 장관은 4월28일 진도체육관에서 컵라면을 먹는등 부적절한 처신에 비난이 어어졌습니다

 

 

5월12일에는 홍익대학교 김호월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게시글 을

올려 비난이 어어졌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의 조광작 목사가 입에 담긴 힘든 망언으로 또한번 네티즌들의 비난과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정몽준 아들의 국민이 미개하단 망언을해 비난하고 정몽준 의원이 직접 사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잠수사 들은 시신 한구당 500만원씩 받는다 라는 발언을해

논란이 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25일에도 서울 사랑제일교회 에서 세월호 관련에 한발언들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세월호 가족 대책위원회 측은 27일오전  일부 인사들에 대한 망언과 인터넷상에서 퍼지는 유언비어 와 생존자 나

실종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글에 대해서는 전담 모니터링을 실시

법적 대응할것임을 밝히는 일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