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세월호 침몰사고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고38일째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5. 23. 09:04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38일째 입니다 어제는 성과없이 사망288명 실종16명으로 오전 9시 현재 어제와

같습니다

 

최근 해경해체 를 두고 원인을 지적하는 내부 반성문 즉 해경 반성문의 등장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내용은 모두50가지 로 세월호 사고를 겪으면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권한은 없고 책임만 지겠다고 한 죄   형님이 있어 해운조합을 너무 믿은죄 1993년 서해 훼리호 사건이후 지도 감독에

무늬만 바뀌었다고 말안한죄  법적근거도 미약한 특별점검한죄 

해수부는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라 운항관리 규정 을 직접 심사 하지 않는 것을 해경은 직접 심사한 죄

항만청에서 운항 면허를 줌녀서 면허조건에 적재중량을 표시해 달라고 말하지 않은죄

적재중량 을 선사 임의대로 작성한것을 믿은죄

등을 비롯해 122 번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은죄 소방과 해경이 위치정보 는 자동으로 공유하는 시스템 구축을

하지 않은죄  등등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이미 늦었다 책임없는 변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돼 여론에 비난이 어어지자 명퇴 신청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는 완도 해양 경찰서에서 한 직원이 인근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자 너희는 밥먹을 자격이 없다 배달하지 않겠다 라고 해

땅에 떨어진 해경의 위상을 실감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