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세월호 침몰사고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고 39일째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5. 24. 08:57

 

세월호 침몰사고 사고39일째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이렇다 하게 성과없이 어제와같이 실종16명 사망288명 으로 오전

9시 현재 집계되고 있습니다 심한 조류등의 날씨도 문제지만 선체 내부가 약화돼어서 붕과되는겟

큰 문제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연일 세월호 사고로 인해 유가족및 실종자 가족 네티즌 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보수파 기독교 단체인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광작 목사가 어이없는 망언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세월호 사고 이후부터 정치인 을 비롯해 각계 각층에서

네티즌을 실망시키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요 지난20일에도 또 발생해 네티즌들은 비난이 연일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이어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해 다소 이해하기 힘든말을 하였습니다

한기총 조광작 목사의 이같은 발언은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경제활성화를 취지로 마련한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으로 가도 좋을지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