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세월호 침몰사고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고36일째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5. 21. 09:50

 

 

세월호 사고 가 일어난지 36일째입니다  오늘 오전6시 24분에 여성 시신 한구를 수습해 사망288명 실종16명 구조172명으로

오전 9시 현재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자 동아일보에는 고 박지영 씨 와 사무장 양대홍 씨 등 일부 승무원들이 청해진 해운에 사고 상황을 알리면서

구조요청을 하였으나 청해진 해운은 항해사 등 선원들과 통화하며 화물량에만 신경을 쓴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소식은 검경 합동수사 본부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고 박지영씨 등 승무원3명은 사고당시 오전8시58분 부터

10분간 청해진 해운과 해경에게 5차례에 걸쳐 침몰상황을 알리고 구조요청을 한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에 청해진 해운은 항해사 강원식 씨 ( 구속) 와 9시15분에 3분 정도 통화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승객 상황은 간단히 물은뒤 화물 상황만 확인후

바로 오전9시37분에 본사와 제주 지사 직원들과 통화하며 적재 화물량을 180t 을 축소조쟉하였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화물과적을 하면 처벌은 물론이고 보험금 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먼저 생각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호 선장이었던 이준석 선장등 선박직 직원15명이  6월 10일 첫재판 날짜가 잡혔다고 합니다

 

이준석 선장은 국선변호를 마다하고 사선 변호를 선임했다고 합니다 사형까지도 가능한 살인죄 등에 대비해서

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