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 세월호 침몰사고

세월호100일 박근혜 국가개조 약속 하지만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7. 24. 09:56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세월호 참사100일 동안의 기록을 24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승선자 476명중 생존자 172명 사망 294명이 희생됐으며 10명은 아직도 실종자라고 합니다

 

지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이후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여전히 세월호 유가족과 네티즌 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그중 유가족이 요구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두고 아직도 여야가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유착 과 부정청탁을 반드시 끊겠다고한 부정청탁금지법도(일명 김영란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했지만

아직도 적용범위대한 이견으로 진전이 없다고 합니다

행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국가안전처를 신설하는 내용도 정부조직 개편안을 제출중이지만

여 야 이견이 커 아직 통과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정부가 국가 개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달라질것이라고 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여전히 제자리라고 합니다

 

여태껏 진도에는 4000여개단체 자원봉사자 4만여명이 찿아 슬픔을 같이 했다고합니다

지금은 현재 팽목항에 있는 진도체육관엔 50여명만이 머물고 있으며 무료 급식소도 3군데로 줄어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실종자 10명의 소식을 애타게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은 진행형인 세월호 참사가 잊혀질까 하는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실종자를 찿고 싶은 마음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