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 개막 올해의 관전포인트는?

 

오늘 2014년 프로야구가 개막함에 따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돼고있습니다

9개 팀당 128경기 총 576 경기를 펼치게 될 이번 프로야구는 구단간의 전력 평준화로

어느해보다 순위 다툼이 치열할듯합니다

올시즌부턴 일부 달라진점이 있는데요 우선 주말경기(금~일)우천으로 취소시 해당경기는

월요일에 편성됩니다

외국인선수도 예전엔 2명 등록에 2명출장에서 3명등록에 2명출장으로 단 한포지션에 전원등록은 금지라네요

즉 투수만 3명 이런식은 안돼구요   투수와 야수를 구분해서 등록해야 한다고합니다

또한 투구(직구)가 타자의 머리를 쪽으로 날아왔을경우 맞지 않더라도 1차경고

맞았거나 스쳤을경우 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즉시 퇴장이라고 합니다

포스트 시즌 개막 경기도 오후6시에서 6시 반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오늘개막전경기는 모두 4개 구장에서 nc를 제외한 8개 팀이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올해야구에선 규칙도 달라진것도 있지만 새로이 경기장이 개장한곳도 달라진곳도 있습니다

우선 잠실구장의경우 외야 펜스를 안전펜스로 교체 한것이 먼저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미국산 안전펜스로 전면교체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잠실구장의 경우 익사이팅존이라 해서 1.3루 파울라인 길이 41m 폭 4m 규모로

새로 설치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옐로우석을 1만92석에서 1200여석 줄이고 폭도 넓히고 이름도 네이비석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야구장 최대 수용인원도 26000 명으로 1000여명 줄었다고 합니다

 

sk와이번스도 2014시즌을 맞이하여 야구장 입출차 시간을 단축하고자 유도물사인설치

동선세분화 등 지하 주차장 시설을 개선했다고합니다

야구장 출입편의를 위해 2등 1,3루 출입게이트 를 1층 외부게이트로 이전하여 야구팬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외야매표소를 신설 주말경기 매표소 혼잡현상해소에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울산에서도 문수 야구장이 새로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울산 문수 야구장은 울산남구 문수로 울산체육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자이언츠 제2홈구장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자상3층규모로 총1만2천88석 이구요 외야는 잔디로 구성된 4천석 규모라고 합니다

외야펜스도 펜스근처 잔디를 밟으면 소리가 나도록하는 충진재를 사용하는 메이저리그

경기장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4월4일~6일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3연전을 시작해 올해 총 8경기가 열릴예정이라고 합니다

 

KIA 타이거스의 새로개장한 챔피언스필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개방형 야구장으로 지어진 야구장은 최대 수용인원 27000 명으로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라고 합니다

새로운 야구장 건립으로 지방에서도 야구 인기에 한층더 가속도가 붙을듯합니다

경기장의 시설도 좋아지고 올해야구는어느해보다 흥행신기록을 세울듯합니다

 

무엇보다도 올해야구 의 관전포인트는 무엇보다도 삼성 통합4연패 가능할까 인듯합니다

마무리 오승환이 일본야구로 이적함에따른 마무리 공백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임창용 의 가세로

공백의 최소화라 하지만 결과는 지켜보아야 할거같구요

또하나 1번타자 이면서 중견수인 배영섭의 군입대 문제가 삼성으로 젤로 큰 걱정이라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견해는 그래도 삼성은 올해도 최강으로 분류하는데 주저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엘지 롯데 기아의 동반 4강 진출가능성입니다

이세팀은 최근 이렇다하게 가을야구에서 성적이 좋지않아 많은 팬들을 실망케 했는데요

올해는 다르다고 합니다 먼저 LG의경우 투 타 조화가 지난해보다 좋아졌다는점

롯데경우 왼손 장원준 복귀 로 장원준 송승준 유먼 옥스프링등 최강의 선발진이라는점

또한 최준석과 히메네스 영입으로 타격에도 힘을얻었다고 합니다

KIA 도 역시 상승세인 양현종과 김진우 - 홀트 등도 좋아지고 있다는점

외국인타자 필 과 이대형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관중수 700만도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644만명 인기구단인 롯데와 기아의 성적부진이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이두팀의 성적여부 팬들 관심 새로운경기장 등으로 그어느때보다

기대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6월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이 변수라고합니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는 592만명이 프로야구 관중수였다고 합니다

 

다른하나는 최근 야구경기 티켓이 예매로 이루어짐으로서

벌써부터 티켓구하기가 어려워지고있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문제도 야구 흥행에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인기경기는 예매가 너무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듯합니다

 

최근 가족단위 연인 친구 단위의 새로운 여가 문화가 형성된거같아

야구팬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성숙된관중문화 야구장에서의 먹거리 수준높은 야구수준과

경가장시설 등 올해 야구도 분명 흥행에 성공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