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5.1 우린지진에 안전한가

 

기상청은 1일오전4시48분에 충남태안둔 서북서쪽100km 해역에서

규모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태안진도5.1지진으로 5~7초간 진동이 발생했으며 반경 200km 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더욱 놀란건 진동의 여파가 서울까지 있어 네티즌의 놀라움은 더했습니다

 

이번 태안지진은 역대 우리나라 지진규모중 4번째로 큰규모입니다

규모5.1정도 지진이면 자는 사람이 깰정도이구요 부실한 건물은 붕괴의 위험도 있다고합니다

더욱이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규모2.0이상 지진발생수가 총93회로

1978년 계기 관측이래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위자료는 대부분 바닷가 지역이었으나 올해2월5일에는 경남거창에도 규모3.5의 지진으로 대구와

거창인근지역에서 건물과 유리창이 흔들렸다고 합니다

 

지진에대한 대피요령도 소방방재청에선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진과 함께 걱정되는 부분이 해일입니다 우리나라도 해일피해가 있었는데요

1900년대 이후 지진해일은 모두4차례라고 합니다

1940년 8월2일 일본 훗가이도 서쪽 에서 규모7.5 지진으로 동해안에서 발생

이후 1964년 일본 니이가따 서족해역에서 규모7.5  발생으로 역시 동해한에서

1983년 5월 과 1993년 7월경에도 일본지진으로 인해 동해안에서 해일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1983년 5월에 발생한 일본 아키다현 서쪽에서 규모7.7의지진으로 우리나라 동해안 임원에선

최고3.1m의 해일고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지진해일로인해 사망1명 부상2명 실종2명과

건물및 시설물피해등 총3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진을 막을수없다면 철저한대비와 행동요령을 알고있어

혹시모를 재난에 대비해야 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