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 오페라하우스 공연 네티즌 관심

 

가수 김범수가 한국남자 가수 최초로 호주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하게된다는소식에

네티즌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27일 2014 김범수 쇼케스트라 인 시드니 란 제목으로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한국 가수로는 지난 2000년 패티김 이 무대에 오른 이후 두번째라고 합니다

 

조가비 모양으로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국제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첨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웃손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에 완공됐다고 합니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개관테이프를 잘라

화제를 모이기도 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하버브리지 남동쪽에 위치해있으며 2007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한편 가수 김범수는 1999년 1집앨범 A promise  로 데뷔했으며  보고싶다 약속

등을 히트시키며 최근 mbc 나는 가수다 에서 대중에게 널리알려진 가수입니다

2011년도 mbc 연얘애상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경력등도 있으며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번공연에 대해 자신의 투위터에 “2014.03.27 8PM!! 나 같이 부족하고 한없이 못난 사람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감히 공연하게 되는 날!! 이건 기적이에요… 기적! 자격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게롤라잇~!!”이라는 글을 위와같이 자신의 사진과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이번 공연이 가수김범수 자신은 물론이고 한국 가요문화 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