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몸무게 560kg 으로 세계 기네스에 올랐던 멕시코인 마누엘 우리베 (48)
가 26일 숨졌다고 합니다
그는 멕시코 동북부 누에보 레온 주 몬테레이 에 위치한 자택에서 수년간 침대에서 생활을 해왔다고 하며
사망당시 394kg 으로 기네스 기록일때보단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혼자 걷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베는 2008년에는 아내 클라우디아 솔리스 와 결혼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얼마안돼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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