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형 영상편지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지난 1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 형이 7년 전에 네팔에서 보낸 영상편지 내용이
네티즌 들사이에서 화제가 된것입니다
내용은 영상 속 노성철씨는 “사랑하는 내 동생, 넌 역시 최고야. 2007년에도 대박 터뜨리고 절대
무리하지 말고 즐기며 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며 감회에 젖던 노홍철은 형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 위해 3000m 상공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많으니까. 편하게 즐기면서 많이 웃으며 살자.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감동을 전했습니다
노홍철 형은 고3이던 노홍철에게 "나는 부모님이 원하는 일을 할테니 넌 꼭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그 때 형이 했던 말이 내가 지금까지 하고 싶은 걸 신나게 하면서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부모님이 정말 많은 선물을 주셨지만 가장 큰 선물은 형이 아닌가 싶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형제애와 더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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