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가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인터뷰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현수는 "8년 만에 다시 돌아와 금메달을 따서 매우 기쁘고 꿈 같다. 솔직히 첫날 경기에서 메달을 따게 돼
정말 맘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메달 색깔 관계없이 남은 경기는 편하게 정말 예전에 즐기지 못했던 것들
즐기며 경기해보자' 했던 것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그래서 남은 경기,
이 기분 그대로 좀 많이 느끼고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2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커버사진을 안현수 세리머니 사진으로 바꿨으며
사진에는 러시아어, 영어, 세르비아어로 '세 번째 금메달, 빅토르 안(안현수)'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고 합니다
비록 러시아 로 국적이 바꾼상태이지만 러시아 쇼트트렉에 쳣금메달을 안겨준
안현수 선수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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