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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 스미싱 주의보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2. 25. 18:03

김연아 등 소치올림픽 대표팀 격려 메시지 를 가장한 스미싱 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서울시가 주의보 발령을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소치올림픽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와 위로 메시지를 가장한 스미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민생침해 경보'를 25일 발령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민생침해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경보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25일 서울시 공식 블로그 서울톡톡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 등을 포함해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위장한 스미싱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당 스미싱 문구에는 ‘연아야 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드립니다, 위로금 3만 xxxxxxxx/xxxx’, ‘한국을 응원해주세요, 앱 다운 후 응원 시 100만원 100% 지급 ’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천500m 결승전 판정실수 영상 ’ 등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스미싱 피해을 막으려면 이동통신 고객센타 를 통해 소액차단 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금액을 제한하고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등을 업데이트 하는등

관리가 필요할거로 보입니다

이번 스미싱은 김연아 선수의 안타까운 은메달로 인해 피해가 커질수 있으니

그 어느때 보다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