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대란 후폭풍

최근 아이폰 대란이후 연일 이번 단통법에 대한 여론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아이폰대란이후 최근에 정상적으로 예약 가입한 일부 가입자 들까지

예약을 취소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통위가 이번 사태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일부 대리점에선

판매한 기기를 회수 와 개통철회등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과징금때문인데요 법으로 정한 상한선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한 대리점에는

1 00 만원~1 000 만원 까지 과태료과 부과된다고 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니 밤새 줄서서 좀더 저렴하게 사볼려는 사람 혹은 정상적으로 개통한 사람 모두가 피해자인듯 합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통통신3사 모두가 사과문을 발표할거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조치에도 일부 개통한 경우에 대해서는 개통철회까지는 사실상 어려울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신사 에선 애플 정책상 개통된 제품은 불량 인경우등을 제외하고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조항을 들어 사실상 애플에 책임을 떠넘기는식으로 개통철회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정상적으로 구매한 소비자만 답답한 상황이지요

이런식이라면 앞으로도 언제든 다시 이런사태가 재발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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