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일 얼티밋 워리어 프로레슬링 선수의 사망소식이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WWE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져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얼티밋 워리어로 알려진 그는 실제 james Brian Hellwig 입니다 1959년6월생으로
1985년 프로레슬링에 입문해 우리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고있지만 80년90년대 까지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최고조일때
워리어는 상대 헐크호건과 함께 최고의 인기레슬러 였습니다
원래 그는 레슬러 이전에 보디빌더 를 통해 알려졌으며 이후 물리치료사로 경제적 활동 계획이었으나
우연히 프로 레슬러를 알게 되면서 입문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1996년7월이후 WWE를 은퇴후 잠깐 2008년도 이탈리아 NWE에 등장후 올래도 존슨이란
선수를 꺽고 참피온에 올랐으나 이렇다하게 활동한적 없다가 18년만에 복귀선언후
RAW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낸후 8일 우리의 곁은 갑작스레 떠났습니다
이날 복귀무대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한말이 모두 그의 마지막 말이 되었습니다
"누구라고 혼자서 전설이 될수없다 얼티밋워리어는 팬들이 만든전설이다
나와같은전설들이 탄생하기 위해선 팬들이 선택이 필요하다 팬들은 또 다른전설을
만들수 있다 얼티밋 워리어의 영혼은 영원할 것" 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주특기인 로프 흔들기 로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합니다
더욱이 그의 마지막 행적을 보면 자신의 건강상태는 알고 있지 않았었나 자신의 마지막을
링에서 끝내고 싶었던 게 아닌가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는 복귀무대에 앞서 WWE명예의 전당의 헌액 으로 자신의 공적을 팬들과 WWE로부터 인정받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WWE에선 경기를 만드는 법 뿐 아니라 인생을 사는 법도 배웠다"고 했으며 "사람들로부터
프로레슬링 업계를 등한시한다는 오해를 받은 적도 있지만 난 하루도 이 업계를 잊은 적이 없었다.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발을 떼는 일은 힘들다. 하지만 언젠간 새로운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그것이 새로운 세대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합니다
더욱이 명예의 전당 헌액 후 WWE 복귀연설후에 움직이는 과정에서도 숨을 헐떡이는 모습에
관계자들도 의아해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미 그는 자신의 상태정도는 알고 있었을듯합니다 더욱이 마지막을 팬들앞에서
멋진경기 로 보답함으로써 마지막을 하고 싶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그와 맞수인 헐크호건도 워리어 사망소식에 자신의 트위터에
"워리어여 평안히 잠들라 오직 사랑만이.. 헐크호건" 이라는 추모을 글을남기며
그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헐크호건의 경우 최근까지 나이60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에 출연하는가
하면 뉴욕에서 사인회를 갖는등 팬들곁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이 웃고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으며 그를 영원히 기억하는한 그는
영원한 레슬러 입니다
'이슈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나드박 사랑하기 때문에 k팝스타3 최종우승 (0) | 2014.04.14 |
---|---|
칠곡계모 징역10년 울산계모징역15년 판결에네티즌 비난 (0) | 2014.04.12 |
윈도xp지원종료 이후 주의할점은? (0) | 2014.04.09 |
중학생A양 이열음 도발연기에 네티즌 관심 (0) | 2014.04.07 |
잠실에 돔구장건설 계획발표 세계돔구장 문화는? (0) | 201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