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는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제품 인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을 확인하고도 폐기하지 않고
다른제품과 섞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넨티즌들에게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서식품 측은 대장균군의 식중독균과 달리 가열하면 살균이 되는 만큼 재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을때만 판매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오염된제품이 다른제품과 얼마나 섞였는지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을 판매 중단 시켰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크라운제과의 유기농 웨하스 에서 식중독균과 기준치 280배 이상의 세균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유통시킨 사실에 놀란일이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제품의 경우 2009년 부터 최근까지 충북진천의 제조 공장에서
만든 유기농 웨하스는 약 31억원어치가 유통되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근 과자가 과대포장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여기다 기준치 이상의 세균등이 발견됨을 알고도
그냥 혹은 섞어서 그냥 유통시켰다고 하니
핸드폰에 이어서 과자도 해외 수입해서 먹어야 하는건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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