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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브라질월드컵 알제리 대표팀 국민영웅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7. 3. 10:10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알제리가 16강에서 독일과 명승부 끝에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미 그들은 알제리 국민들에게 영웅임은 틀림없어 보였습니다 

 

이번 국민적 영웅 환대는 국제 축구 연맹 FIFA 의 공식홈페이지 의 기사로도 보도될정도로

알제리 국민들에게 절대적인 환대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압델마렉 셀랄 총리가 바히드 할릴로 지치 감독을 끌어안으며 환영한다고해

이번 브라질월드컵의 선전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한편 알제리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 는 우리는 월드컵 상금을 가자지구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겠다 고

밝히며 그들이 우리보다 그 돈이 필요할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16강에 진출한 알제리는 국제축구연맹 FIFA 로 부터 약 900만 달러 의 상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16강을 이끈 할릴호지치 감독은 이미 대표팀을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이미 국민들은 유임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알제리와 더불어 멕시코 칠레 등도 아쉽게 8강에는 들지 못했지만 우리 기억엔 영원히

기억될듯합니다

이모든게 우리나라와는 정반대라 그점이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