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호선 추돌사고 로 시작된 5월주말

 

 

세월호 사고처리도 아직안된가운에 어제는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있어

시민들이 200여명이 부상자가 발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당시 사고 열차에 타고 있었던 한 승객은 “열차가 잠깐 정차하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뒤쪽에서 큰 충돌 소리가 나더니 서 있던 승객들이 모두 넘어졌고  잠시 뒤 열차 내부 조명이 전부 꺼지면서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고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 “열차 내에서는 따로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아 승객들끼리 벽을 더듬으며 강제로 문을 열고 탈출했다”고알려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 여파인지 사고즉시 신속한 사고처리와 박원순 시장의 책임통감 사과의 말까지 세월호와는 다른 사고처리로

그나마 큰 인명피해없이 마무리가 돼고있습니다

자동안전거리 유지장치 등의 고장으로 추정돼고있는 이번사고는 그나마 신속한 대처로 사고9시간여만에 지금은 모두 정상운행

중이라고 합니다

 

세월호 사고에서도 연일 정치권의 언행과 행동에 대해서도 보도가 돼고 있는가운데 이번 사고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리 급락하고

사고처리에 대한 민심이 악화돼고있는이때 김황식 전총리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서

 2일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제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대통령의 선거 중립 위반을 놓고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야권에서는 벌써 "대통령 탄핵감"이라며 공세를 하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김황식 전 총리의 발언과 관련, 트위터를 통해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라며 "전직 총리의 공식 석상 발언이 거짓말은 아니겠죠"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김황식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논란은 이어질듯합니다 

또한 지난2일 오후6시쯤 인천 부평구 산재중앙병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397명이 긴급대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8층건물에 2층에서 시작된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이 화재는 배선이 타면서 전기가 나가 정확한 원인은 조사애보아야

알수있다고합니다

 

모든 사고를 미리알수는 없지만 최근 일어난 사고들을 보면 조금만 조심하고 초동대처를 얼마나 잘하는가에

따라서 너무큰 결과가 오는걸 보며 다시한번 세월호 사고가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