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4일 오전2시 7분에 규모6.1 의 지진이 일어나 여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히로시마 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 를 진앙으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이 이번지진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합니다
지진은 시코쿠 를 강력히 흔들고 혼슈와 규슈 일부에서도 진동이 느껴젔다고 합니다
한편 이지진 이 우리나라 부산 과 울산 등지에서도 감지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규모순으로 제일 큰 지진은 언제 어디 였을까
마국지질조사소 지진센타 에 따르면 1960년 5월22일 칠레 에서 규모 9.5 가 젤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후 1964년 3월 28일 알래스카 프린스 월리엄사운드 에서 규모 9.2
2004 년 12월 26일 인도 네시아 수마트라 에서 규모 9.1
2011년 3월 11일 일본 혼슈 센다이 에서 9.0의 등의 지진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젤로 많은 지진은 2010년1월 12일 아이티 에서 강도 7.0 규모에 316000 명이 사망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1923년 9월 1일 일본간토지방에서 발생한 진도 7.9 지진에 142800 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지진과 더불어 쓰나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쓰나미는 지진이나 화산폭발로 급격한 지각변동에 의해 수면에 웨이브가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Tsunami 쓰나미 이단어도 일본에서 유래 된거라 합니다
1896년6월 15일 일본 산리꾸 연안에서 발생한 지진해일로 22 000 여명이 사망한끔찍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일에 여러나라에 퍼지면서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에서도 작은 규모의지진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2014년 3월에 대구 달성군 서북 서쪽 부근에서 진도 2.7의 지진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방 방재청에선 지진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용은 지진이 발생하면 즉시 엎드려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하던 전열기구 및 가스렌즈는 확실하게 끈다
문이 뒤틀려 안열릴수 있으니 먼저 문을 열어 탈출구 를 확보한다
좁은 길이나 담 근처는 피합니다
또한 지진시 급하게 집밖으로 나가는 것도 자제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집밖에는 예측할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하므로 자신이 잘알고 있는 집이 안전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보단 구보로 행동을 해야하구요 특히 유언비어 에 동요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일본에서 지진으로 인한 큰피해가 없는듯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닌듯하니 평소에 대피요령 정도는 숙지해
안전에 대비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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