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2014년을 보내면서

오늘 12월31일 2014년 마지막입니다 올해는 어느해보다도 힘든시기를 보낸듯합니다

올 4월 일어나지 말아야할 세월호여객선 침몰사고

 

승객,승무원등 476명중 295명이 사망했고 아직도 실종자수가 9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더욱이 구조한번 제대로 해보지못하고 그냥 지켜보아야했던 당시상황은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안타까움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자면 아직도 아쉬운점이 많지만

아직도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은 뒤로한채 한해가 마무리 되고 있으며 그들만의 슬픔으로 잊혀져가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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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단 따돌림,군대 내 가혹행위가 2014년도 처럼 화제가 된적도 없었을겁니다

지난 3월부터 ​군대내 폭행으로인해 안타깝게 지난4월7일 사망에 이른 윤 일병사건 비록 가해자들은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이후​ 임병장 총기 난사 사건과 연이은 자살 사건 까지 군대내 인권문제가 해결보단 감추기 급급했고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 또한 안타까운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또한 ​지난2월 발생한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도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뉴스였습니다

이후 세모녀법이 통과되어 일부 도움을 받는 계층은 늘어났겠지만 미리 막지못한현실에

아직도 이사건만 생각하면 안타까운생각만 듭니다

또한 올10월부턴 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던 스마트폰의 보조금을

규제하는법이 실행되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던 일도 있었습니다

해외에선 거의 공자폰을 네티즌들은 제돈 다 주고 사야하는 웃지못할 법도 시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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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사건이 있었나요 하지만 이들모두는 항상 힘없고 약한 사람 즉 평범하게 열심히 살던

우리 주위사람들이라 더욱 안타까움이 더 크지요

반대로 최근에 사회적 갑 을 사건으로 시끄럽지요

최근에 일어난 땅콩회항 사건 이사건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 퍼져있는 삐뚤어진 특권의식 에 대한

사회적 비난 여론이 커지자 급기야 사건 당사자인 조현아 씨는 구속에 이르렀습니다

자숙하고 반성을 해도 모자른 사건에 동생인 조현민씨는 이번 땅콩회항 사건에

반드시 복수하겠다 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겨 뒤늦게 급히 사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네티즌들인데

내년에는 공무원보수가 3.8%인상 특히 대통령 연봉도 처음으로 2억이 넘는다네요

​국무총리도 1억 5천여만원 이구요

​

아직도 국민들은 생활고에 자살로 몰리는 현실에서 2014년 한해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가고 내년에는 2015년 에는 갑과 을이 바뀌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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