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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내일이면 늦어요 실제사례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12. 30. 09:07

 

최근에 담배값인상으로 인해 사재기 열풍이다 담배품귀현상이다 라고 하면서

애연가들의 담배구하기 전쟁아닌 전쟁을 치룰정도로 담배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를 둘러싼 폭력행위까지 벌어진 사건도 있다고 하니 담배의 인기가 실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경기도 의 큰병원에 병문안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뇌졸중 으로 고혈압도 문제지만 그놈의 담배를 끊지못해 정말 죽을고비 그것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할뻔한

사연을 듣고 정말 금연을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상시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중 오전에 일찍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흡연후

집으로 들어와 누워있던중 머리 뒷쪽하단에서 뭔가 부풀러오른게 만져진후

약간 어질하다고 하여 바로 119에 본인이 신고하는 경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주위에 알리지못하고

있던상황에 119 가 도착해서 확인을 하니 이를 모르는 식구들은 거짓신고로 오인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1차로 도착한 병원에선 상황이 너무 위급하고 죽을수도 있다라는 이유로 가족이 보증을 서는데에도

수술거부 시간이 없어 다른 큰병원에 도착후 동의서등을 작성후 몇시간을 거친수술끝에

경우 수술이 완료돼었으나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가장큰이유는 흡연이라고 합니다

흡연의 피해는 본인만 지는게 아닙니다 가족모두가 힘들어지는것이지요

실제로 그렇더라구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든게 흡연한번으로 무너질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도 아직 젊은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요즘 담배값인상으로 인해 사재기 내 숨겨놓았네 등등 이유로 보기안좋은 상황이 발생하는 소식을 듣고

정말 안타까운 생각뿐입니다  그놈의 담배 끊기가 정말 어려운가요?

정말 내일이면 늦을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위 경우는 어제까지 멀쩡하게 직장 잘 다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이렇게 벌어진 상황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중환자실에서 15일 정도 지켜본후

일반병실로 옮길지 결정된다고 합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새해부터도 늦을수 있습니다 지금이글은본 직후부터 입니다

안그러면 실제 아래 광고처럼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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