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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00m 계주 실격 이에 안톤오노 도 인정 무슨일이 있었길래

언제나행복한순간 2014. 2. 19. 10:30

 

전 미국 쇼트트렉 국가 대표 였던 안톤오노가 이번 소치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 실격 판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판정과 더불어 중국실격의 이유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국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저우양이 바통을 넘기는 과정에서 한국의

마지막 주자 심석희의 진로를 막은 것이 문제가 돼 실격 당했습니다

 실제로 심석희는 중국의 방해로 잠시 주춤했지만 믿을 수 없는 스피드로 중국 선수를 따라잡아 결승선까지

채 반바퀴도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장면이 문제의 장면입니다 한국선수의 진로를 중국선수가 방해 하는것이

이번 중국 실격의 이유인것입니다

 

 

 

중국의 리옌 코치는 이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며"저우양이 리젠러우와 교체할 때

 트랙에서 한국 선수를 방해했다는 판정이지만 두 선수 사이에 간격이 2~3m로 충분했고

 교대한 선수는 트랙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 코치 들은 실망스러운 판정이지만 결과에 승복한다고 했다네요

이번에 해설자로 변신한 전 미국 쇼트트렉 안톤오노 도 이번 파단이 정확한다 하면서 심판의 판정을

지지 했다고 합니다

 

스포츠는언제나 정정 당당 해야 지더라도 멋있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